영국 졸업생 비자 18개월로 단축?
최근 “영국 Graduate Route(졸업생 비자)가 18개월로 줄어든다더라”는 뉴스에 많이 놀라셨죠. 하지만 성급한 포기는 금물! 이번 변화는 정치적 압박 → 제도 손질의 흐름일 뿐, 영국 유학의 핵심 기회는 여전히 유효합니다.
영상 주요 내용
1. 핵심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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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경 가능성: 학·석사 Graduate Route 24개월 → 18개월 단축안 논의 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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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용 시점: 통상 향후 입학생부터 적용될 가능성 높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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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질: 영국은 국제학생의 경제 기여에 크게 의존 → 극단적 축소나 폐지는 현실성 낮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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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략 포인트: 기간이 6개월 줄어도 여전히 스폰서·직무 제한 없이 구직 가능.→ 핵심은 기간이 아니라 "졸업 전 취업 전환 발판을 만드는가"입니다.
2. 왜 아직 '기회'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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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가 뒷받침한다: 국제학생의 순경제효과(세수·소비)가 막대 → 대학 재정도 유학생에 의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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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의 네트워크: 금융·컨설팅·크리에이티브·테크 허브 밀집, 산학 연결이 빠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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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연한 구직 구조: Graduate Route는 직무·전공 제한 없음 → 첫 커리어 전환에 최적.
3. 리스크를 이기는 3가지 필승 전략
1) 입학 전부터 '취업 중심' 학과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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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M 전공 가점(AI/데이터/사이버/전력·반도체/바이오엔지니어링/헬스케어 AI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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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acement Year(유급 현장실습) 제공 여부 확인 → 학위 과정에 1년 경력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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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습 운영이 강한 학교/학과: (예시) Surrey, Bath, Manchester 등(영상에서 상세)
2) 1학년 1학기부터 커리어 빌드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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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V/자소서 워크숍 → 커리어센터 상시 피드백 루틴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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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인턴십: 지원은 전년도 가을부터(6~8개월 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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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트워킹: 학과 세미나/채용 박람회/동문 모임 + LinkedIn 인포 인터뷰 주간 2건 목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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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거 쌓기: 프로젝트·코드·리포트·발표 링크화 → 포트폴리오 페이지 구축
3) 영국+해외 '글로벌 포트폴리오' 동시 설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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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: 졸업 후 18개월 내 Skilled Worker로 전환 목표(연봉 기준/직군 매칭 준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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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: PGWP(최대 3년)로 정착형 경로 병행 탐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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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: STEM OPT(최대 3년) 목표 기업 인턴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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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: 졸업생 비자 기간 길고(전공·지역별 가점) 기술이민 경로 존재
체크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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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acement Year 제공 학과로 지원 또는 전과 검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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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학년 1학기 CV/포트폴리오 페이지 개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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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인턴 지원 일정표(데드라인 6~8개월 전)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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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스폰서 기업 목록 + 연봉 기준표 업데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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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/미국/호주 대체 경로 비교표 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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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 결과물 링크 3개 이상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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