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유학, '10만 달러 비자 장벽'
미국 유학 후 현지 취업을 꿈꾸는 가정에게 중요한 소식입니다. 이 영상에서는 'H-1B 신규 고용 시 10만 달러 수수료' 정책의 방향과 영향, 그리고 학생·학부모가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다룹니다.
영상 주요 내용
1. 핵심 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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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이슈: H-1B 신규 채용 시 고용주에게 고액 수수료 부담 발생 → 스타트업·중소기업 채용 위축 우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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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외/적용 범위: 기존 보유자·갱신·특정 공익 분야는 적용 제외 가능성 있음(기준 불명확 → 불확실성 증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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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쇄 효과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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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PT → H-1B 전환 리스크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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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의 해외 인재 채용 전략 축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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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학생의 미국 내 커리어 경로 재설계 필요
2. 주요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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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-1 → H-1B '다리' 난이도 급상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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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액 비용이 기업의 채용 허들로 작용. 기회가 STEM 최상위·핵심 연구/개발 포지션에 집중될 가능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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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·전공 선택 관점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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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성만이 아니라 산업 연계·연구 인프라·현장 프로젝트/코옵이 강한 학교와 전공을 전략적으로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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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 불확실성 자체가 리스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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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행·소송·정권 변화 등 변수가 많음 → 단일 경로(미국만) 집중보다 위험 분산 전략이 유리
3. 3단계 대응 전략
① 미국 정면 돌파: '대체 불가 포지션' 만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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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공/트랙: AI·반도체·로보틱스·바이오/헬스테크 등 핵심 수요 분야 집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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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필 설계: 연구·캡스톤·해커톤·논문/특허·Kaggle·오픈소스 등 가시적 실적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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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 채널: 고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대기업·연구소·핵심 인력 채용 트랙 위주 공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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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자 준비: 서류·인터뷰·온라인 리스크(소셜 계정) 사전 점검 필수
② 글로벌 피봇: 위험 분산형 플랜 B·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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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: PGWP(최대 3년) → 영주권 점수제 경로가 명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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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: Graduate Route(2–3년) + 1년 석사로 빠른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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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: 졸업생 비자(2–4년) + 기술이민 점수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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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략: 학부/석사/인턴십 국가 분산, 미국 대학원/연구 교류로 재진입 통로 확보
③ 비전통 경로 개척: H-1B 외 우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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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-1(다국적 기업 주재원), O-1(특출한 능력), 연구직 J-1 등 직무·경력 기반 대안 검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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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드맵 예시: 캐나다/영국 지사 입사 → 1년 이상 경력 쌓기 → L-1로 미국 파견
체크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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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 직무: 3개 키워드로 정의(AI for X, Bio+AI, Chip Design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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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트폴리오: 결과물 링크/리포지터리/발표 자료를 한 페이지로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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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선택: 랭킹·브랜딩보다 산업 연결·연구실·코옵 지표 반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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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 플랜: A(미국)–B(캐나다/영국/호주) 투트랙 일정표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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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자 리스크 관리: 인터뷰 대비·소셜 내역 정리·서류 타임라인 백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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